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테라리소스가 모회사인 예당의 주식분실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전거래일보다 72원(15.00%) 내린 408원에 거래되고 있다.예당은 이날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테라리소스 보통주 3900만여주를 분실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실 수량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 횡령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