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승, 레바논 상대로 4-0…18일 티켓 결정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란이 레바논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12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이란이 레바논에 4-0으로 이겼다. 이란은 승점 13점(4승1무2패)을 기록하며 한국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이란전 결과에 따라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