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12~16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보험감독위원회 공무원들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금융위는 이번 연수에서 한국 보험산업 발전 과정과 보험정보의 관리·활용법 등을 강의한다.또 한화생명과 코리안리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한국의 보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참가자들은 우즈베키스탄의 보험산업 현황 등을 설명한다.지난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금융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초청연수는 그 후속조치로 올림 이크라모프 보험감독위 위원장 등 보험감독 분야 주요 공무원 3명이 참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