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경북 경산 신대부적지구 '경산 코아루' 분양

2013-06-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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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1블록에 공급하는 '경산코아루'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6월 중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1블록에 '경산코아루' 아파트를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8~20층 5개동, 총 403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단지는 전가구를 남향 배치해 일조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으며 154만㎡ 규모의 영남대학교가 인근에 위치, 시원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일원에 위치한 신대부적지구는 지난 2004년 2월 지정됐다. 약 45만여㎡로 경산지역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이다. 현재 사업지구 내 3300여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며 초등학교(신설예정)와 진·출입 도로, 상업 및 편의시설 등 관련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있다.

경산의 신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경산 IC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했고 화랑로 및 25번 국도를 이용, 대구도심은 물론 경주·포항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임당역세권 개발사업과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등의 개발호재도 집중돼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053)75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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