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누에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박물관 측은 누에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곤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부모들에게는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했다.또 오는 15일에는 양평지방공사와 체험공간에서 ‘내 몸에 발효 뽕잎차’시음 및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내몸엔 발효 뽕잎차’는 양평에서 무농약농산물,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뽕잎, 뽕가지만 수매해 만든 음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