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우퍼’2.1채널 스피커 출시

2013-06-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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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브리츠(대표 이경재)는 사운드바와 6.5인치 대구경 우퍼를 탑재해 공간 활용성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동시에 구현한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BE-1000 사운드바-G’를 11일 출시했다.

브리츠 BE-1000 사운드바-G는 공간 활용에 유리한 사운드바 타입의 디자인을 갖춘 스피커로 기존의 다른 스피커와 비교해 효율적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2.1채널 스피커는 두 개의 위성 스피커와 한 개의 우퍼 스피커로 구성돼 각 스피커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브리츠 BE-1000 사운드바-G는 한 개의 사운드바와 우퍼 스피커로 이뤄져 있어 공간 활용에 최적화됐다.

또 기존 사운드바 사용자들이 아쉬워하던 강력한 저음 출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고, 스피커 우측에 달린 음량 조절 다이얼을 통해 탄탄한 사운드를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게 했다.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있는 다이얼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어 별도의 유선 리모컨 없이도 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력 케이블을 기존 스테레오 RCA 케이블 보다 좌·우 소리 분리에 최적화된 9핀 잭을 적용했다.

브리츠는 BE-1000 Soundbar-G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단독으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권장소비자가 7만8000원 보다 약24% 할인된 가격인 5만9000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럭키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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