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1-572’ 2종 출시

에이서 '아스파이어 E1-57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에이서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 E1-572’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E1-572는 인텔이 대만 컴퓨텍스 2013에서 발표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첫 번째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코어 i5 프로세서와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2종이 출시됐다.

코어 i5-4200U 프로세서 탑재 제품은 4GB DDR3 메모리를, 코어 i3-4010U 탑재 제품은 2GB DDR3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종 모두 500GB SATA 하드디스크 및 블루투스 4.0, HDMI 등의 입출력포트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5.6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갖췄으며 두께는 1인치 미만, 무게는 2.35kg이다.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59만 9000원, 코어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49만 9000원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이며, 2종 모두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