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유비 통쾌 복수극 "날 또 이용하면 독약을 먹이겠어"

2013-06-11 09:45
  • 글자크기 설정

'구가의 서' 이유비 통쾌 복수극 "날 또 이용하면 독약을 먹이겠어"

이유비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유비가 통쾌한 복수극을 펼쳤다.

10일  MBC '구가의 서'에서는 청조(이유비)가 강치(이승기)를 대신해 복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청조는 앙숙인 월선(손가영)에게 잘 지내고 싶다며 폐물을 선물한다. 폐물을 본 월선이 마음을 놓고 따라준 술을 단숨에 들이키자 청조는 "취혼주다. 강치가 괴로워하고 고통받은 만큼 네년도 똑같이 당해보거라"라며 독기를 뿜어냈다.

이어 "나를 이용해 한 번만 더 허튼짓을 하려 든다면 그땐 취혼주가 아니라 독약을 목구멍에 쏟아 부어줄 터이니"라며 경고를 날려 춘화관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