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상선이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다.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800원(5.46%)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7일, 8일 각각 14.86%, 14.90%로 상승 마감했다. 남북 당국은 오는 12~13일 회담을 갖고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