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정부가 발표한 직장 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에 대한 논평을 통해 “직장보육시설 설치기준 완화 및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앞으로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후속 지원 대책을 통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