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담배회사의 광고, 판촉 및 후원금지(Ban Tabacco advertising Promotion and Sponsorship)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흡연의 폐해 및 간접흡연의 피해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행사는 금연실천환경 조성 및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전면 금연 등 군민이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5월30일~6월18일까지 ‘금연주간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난 5월30일(목) 금산산업고등학교와 교직원, 중부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하였고, “공공장소에서는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GGSS(Green Geumsan Stop Smoking)운동을 펼친다.
2012년 지역건강조사 결과 금산군 전체흡연율이 24.6%, 성인남성흡연율이 47.1%로 2012년 46.2%대비 0.9%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2012년 한해동안 금연클리닉에 615명 등록했으나 6개월 금연성공률은 63.0%로 실천율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