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아동용 아쿠아슈즈 '와일드 리버' 출시

<사진=잭울프스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잭울프스킨은 10일 어린이들을 위한 아쿠아슈즈 '와일드 리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한 내구성과 발등을 덮는 디자인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어린이용 아쿠아슈즈다. 메쉬로 디자인돼 통풍성을 높였으며, 쉽게 닳는 발가락 주변은 합성피혁을 덧대 내구성을 강화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고 선명한 원색컬러에 귀엽고 앙증맞은 포우(PAW) 마크 프린트를 적용,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캠핑이나 물놀이, 트레킹, 하이킹 등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 시 제격"이라며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무더운 날씨로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찾는데, 신제품은 메쉬 디자인을 적용해 오래도록 시원하고 쾌적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