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태풍 '야기' 북상 중…일본 나고야로 지나갈 듯 태풍 야기 (사진:기상청)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올해 첫 태풍이 다가올 전망이다.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로 약한 소형태풍3호 태풍 '야기'가 8일 오후 9시 발생했다.야기는 10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동쪽 760km부근을 거쳐 13일 나고야 남쪽 3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