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맨발의 친구들' 하차…은지원 합류 유세윤 (사진:유세윤 트위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하차했다.최근 한 방송 관계자는 "임시하차하기로 했던 유세윤이 맨친에서 하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뒤를 이어 은지원이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유세윤은 음주운전을 한 후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자수를 해 논란을 줬다. 경찰은 유세윤을 면허 취소와 함께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할 계획이다.이로써 유세윤은 MBC '라디오스타' '무릎팍도사' 그리고 tvN 'SNL코리아'에서 잠정 하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