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아웃도어 SPA '루켄'…성적 양호

2013-06-09 11: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랜드 '루켄' 매장 전경>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이 선보인 아웃도어 SPA 브랜드 루켄 1호점이 당초 목표 보다 두 배가 넘는 첫 날 매출을 올렸다.

9일 이랜드 관계자는 "아웃도어 가격 파괴를 선언하며 지난 8일 도봉산에 선보인 루켄 1호점이 오픈 하루 동안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부담되지 않은 가격과 품질, 디자인 모두 만족도가 높아 매출 성적이 좋았다"고 말했다.
매장 면적 330㎡규모로 오픈 한 루켄 1호점은 테크니컬·트레킹·라이프스타일·아웃도어 스포츠 등 4개 라인, 재킷·티셔츠·신발 등 10개의 카테고리에서 매 시즌 500여개의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만원으로 재킷과 티셔츠, 바지를 한번에 구매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설계해 아웃도어 가격 거품 제거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루켄은 1호점 도봉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10대 명산 주요 산밑 10개 핵심 상권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