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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루켄' 매장 전경>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이 선보인 아웃도어 SPA 브랜드 루켄 1호점이 당초 목표 보다 두 배가 넘는 첫 날 매출을 올렸다.
9일 이랜드 관계자는 "아웃도어 가격 파괴를 선언하며 지난 8일 도봉산에 선보인 루켄 1호점이 오픈 하루 동안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부담되지 않은 가격과 품질, 디자인 모두 만족도가 높아 매출 성적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10만원으로 재킷과 티셔츠, 바지를 한번에 구매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설계해 아웃도어 가격 거품 제거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루켄은 1호점 도봉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10대 명산 주요 산밑 10개 핵심 상권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