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7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 생활화 정착을 위해 제207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곡시내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과리과장을 비롯하여 연천군 및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예방 홍보와 자연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행사종료 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물품구입과 식사 등을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였으며,
조찬선 재난관리팀장은“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 개개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