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으로 올여름 남심 유혹"

2013-06-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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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번 여름 메이크업 트렌트로 화려하고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컬러는 명랑함·유쾌함·즐거움·따뜻함·생기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름이라는 계절과도 잘 어울린다.

채도가 높은 선명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면서 톡톡 튀는 컬러의 립스틱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 톡 컬러팝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립 메이크업을 할 경우, 화사하고 깨끗하게 피부톤을 정돈하고 아이라인으로 눈매만 강조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컬러팝'은 부드러운 코랄 빛 오렌지부터 강렬한 레드 오렌지까지 다양한 오렌지 컬러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맥은 옅은 귤색·부드러운 산호색·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 등 한국 여성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맥 올 어바웃 오렌지 컬렉션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크림타입의 오렌지 블러셔와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뺨에 넓게 펴 바른 뒤, 웃을 때 솟아 오르는 애플존에 한 번 더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된다.

진한 오렌지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파우더 형태의 옅은 오렌지 라인의 피치나 코랄 컬러 블러셔로 가볍게 쓸어내듯 덧바르면 된다.

아리따움의 '스타일 팝 블러셔 프렌치 시크'는 피치 컬러의 자연스러운 발색과 피부 표면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왁스 코팅된 컬러 피그먼트를 사용해 칙칙함을 방지해 처음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오렌지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면 트렌디함을 유지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눈두덩에 오렌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얇게 펴 바르고 담백한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엔 점막을 채운 뒤 눈 꼬리 부분은 살짝 두껍게 그려줘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블랙 마스카라로 마무리하면 부어 보이지 않고 보다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에스쁘아 펑키팝 아이섀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의 '펑키팝 아이섀도'는 보이는 색상 그대로 높은 채도와 명도 표현이 되는 매트한 아이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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