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찜통 더위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서울과 대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7일 31도에 이어 8일도 31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8일은 대전 낮 최고기온이 30도 , 춘천은 31도로 예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