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사업 진단의뢰기관’으로 지정, 정부지원사업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유전자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환자는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진단을 의뢰할 수 있다.검사결과는 접수 후 2주 후에 확인이 가능하다. 특별히 다수의 유전자 분석이 필요하거나 또는 돌연변이의 임상적 의미 분석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6주 정도가 소요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