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현직 기관사들이 ‘중앙선 여객열차 1인승무 반대’를 외치며 온몸에 쇠사슬을 감고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기관사들은 “경부선과 달리 중앙선은 신호시스템이 낙후되어 열차운행 중 안전확보에 관한 모든 사항을 기관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1인승무 중단을 요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