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모친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 故 김윤남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하금열·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이 동행했다. 앞서 8시25분께에는 고인의 사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과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또 7시 50분쯤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조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