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 즐기는 ‘산골영화제 스페셜 패키지’

2013-06-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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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리조트 만선하우스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에 맞춰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숙박과 더불어 호텔티롤 레스토랑 조식 이용권이 무료 제공되고 관광곤돌라, 사우나, 식음업장 할인권이 제공되는 산골영화제 패키지 I은 숙박시설과 객실타입에 따라 주중 14만원부터 39만원까지, 주말 17만원부터 42만5000원까지다.

관광곤돌라, 사우나 이용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산골영화제 패키지 Ⅱ는 주중 16만7000원부터 40만2000원까지, 주말 21만4000원부터 43만7000원까지다.

이 패키지는 이달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판매되며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www.mdysresort.com / (063)322-9000



한편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박철민과 유다인이 맡았다.

박철민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성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에서 스물세살 혜화의 슬픔과 상처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개막공연에서는 특히 가수 윤복희가 슬로프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미고 이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청춘의 십자로'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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