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중국이 수상한 3등상은 북경지역 통계업무 평가대상 155개 금융기관 중 외국계로서는 도이치뱅크, 미즈호뱅크 등보다 높은 순위다.
또한 상위 30개 수상 기관 중 외국계 금융기관은 신한 중국이 유일하다.
신한 중국 관계자는 “그 동안 보고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직원 교육 강화를 이행해 신한 중국의 우수한 통계업무 관리능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경 은행감독국(CBRC)은 북경지역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감독당국에 제출하는 각종 보고서 데이터의 정합성과 내부통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융기관별 통계업무 순위를 발표 및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