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부모님의 답장 "밝고 건전하면 장땡"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쿨한 부모님의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학생의 학업 통지표를 찍은 것으로 담임선생님과 학부모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담임선생님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지만 학업성적이 기대만 못하다. 2학기엔 분발할 수 있도록 격려해달라'고 적었다. 이에 '학교 생활이 밝고 건전하면 됐죠'라고 학부모가 답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