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녹색철도연구원, 철로변 어려운 이웃과 온정나눔 활동

2013-06-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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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녹색철도연구원)은 6월 5일 대전 동구 지역의 판암 사회복지관을 찾아 철로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무의탁 노인분들에게 무료급식과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연구원은 복지관과 2011년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음식 만들기, 급식배식, 복지관 청소와 설거지 등의 지원활동과,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에 오시지 못하는 분들께는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과 생필품, 간식을 담은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공단은 각 지역의 농촌마을,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행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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