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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타이어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30여대의 버스를 지원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200여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7월 틔움버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드림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