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용등급 'A+ Positive' 획득

2013-06-05 15:18
  • 글자크기 설정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평가 등급을 받았다.

5일 대웅제약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 Positive'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 Stable' 등급을 받은 지 2년 만의 신용등급 상승이다.

대웅제약은 △높은 성장성과 자본력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지위 △오리지널 위주의 포트폴리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시장경쟁력 등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해외사업의 확대를 위해선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다. 1~2년 내 제약업계 최초로 'AA'등급으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