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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악 문화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주말119안전체험캠프에서 물소화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오는 양주시 남면 신산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감악 문화축제에서 ‘주말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캠프는 종합피난체험기구를 포함해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추억사진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말119안전체험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도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