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집 사장의 지혜' 사장님 센스 돋네

2013-06-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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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집 사장의 지혜' 사장님 센스 돋네

뷔페집 메뉴판=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뷔페집 사장의 지혜란 한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사진 속 가격표는 일반적 기준인 대인, 소인이 아닌 특별한 기준으로 가격을 구성해 놨다. 대인은 5500원, 중고생은 7000원, 소인 3500원으로 중고생의 요금은 대인보다 더 비싸다.

이는 성장기인 중고생의 왕성한 식욕을 고려한 뷔페 사장의 특단의 조치(?)인 것으로 추측되며 네티즌들의 탄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뷔페 사장의 지혜를 본 네티즌들은  "뷔페집가면 중고생들은 정신력으로 먹으니까ㅋㅋㅋ" "돈 없는 중고생들 어떡해" "대인보다 더 비싸다니. 사장님 중고생들한테 많이 당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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