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4월 일본 근로자 임금이 12개월 중 최대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올 4월 잔업수당과 보너스 등을 합쳐 일본 근로자 1인당 월 임금은 27만3427엔(약 307만원)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지난 12개월 중 최대 상승폭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