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 알레포의 인근 마을에 미사일이 포격되면서 아동 다수를 포함한 26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SOHR는 “전날 한밤중에 지대지 미사일로 보이는 무기가 크파르 하므라 마을로 날아와 여성 6명과 아동 8명을 비롯해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