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남미 3개국과 미국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도착했다. 이번 해외순방에서도 뛰어난 패션감각과 예술적 감성,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펑 여사는 우아한 멋을 강조한 단정하지만 세련된 원피스와 자켓을 입고 등장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도착한 시 주석과 펑 여사가 손을 흔들며 기자단과 영접단에 인사를 하고 있다. [산호세(코스타리카)=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남미 3개국과 미국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도착했다. 이번 해외순방에서도 뛰어난 패션감각과 예술적 감성,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펑 여사는 우아한 멋을 강조한 단정하지만 세련된 원피스와 자켓을 입고 등장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도착한 시 주석과 펑 여사가 손을 흔들며 기자단과 영접단에 인사를 하고 있다. [산호세(코스타리카)=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