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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야크제공/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자선기금전달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3일 '제3회 희망나눔캠핑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마운티아·마모트 고객 및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개팀 총 2000여명의 캠퍼들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펠정리하기대회 △가족들에게 서로의 마음 고백하기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 아이들과 가족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저녁에는 가족상(대가족)·잉꼬상(노부부) 등 본상과 40주년 특별상 등 10개 상 시상과 홍경민·더원·노브레인·바다·나인뮤지스 등이 함께한 'MBC 특집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희망나눔캠핑축제는 캠핑문화 발전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족·주말 레저 발전과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