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킹크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등 DLS(파생결합증권) 6종을 4~5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 중에서 ‘미래에셋 486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 상품이다. 코스피 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낮은 변동성 및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