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이는 증시 급락 등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3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10년 만기 일본 국채 수익률(금리)은 0.800%를 기록했다.이는 전 거래일보다 0.052%포인트(5.2bp) 하락한 수치로 지난달 17일 이후 최저치다. 5년 만기 국채와 2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이날 한때 각각 0.290%, 1.585%로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