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제12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지난 1~2일 양일간 6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아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학생지능형 로봇대회 등 모두 6개분야에 걸쳐 각종 대회와 공연행사가 이뤄졌다.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운영하던 체험관에 추가해 새롭게 뇌과학체험관, 하이브리드 자동차 체험관 등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체험위주의 다양한 부대행사, 사진경진대회를 페이스북에서 여는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부응한 새로운 코너를 선보여 호응을 사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