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당뇨병 환자들의 효과적 치료를 위한 자기돌봄(Self-care) 프로그램인 '당뇨야, 놀자'를 18일부터 구보건소 9층 강당에서 운영한다.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기수별 총 4주간 열리며 △혈당 자가 측정 △저혈당 대처방법 △나에게 맞는 식습관 △적절한 운동 방법 등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참여 인원은 기수별로 10명 이내로 한정시킨다. 심화교육을 위해 기존에 1회 이상 관련교육을 이수 경험이 있는 환자를 우선 선발한다. 10일까지 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 또는 전화(860-2430)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