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동숭아트센터 꼭두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주부를 위한 심리치유프로젝트를 무료로 운영한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문학 강사와 미술치료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미술치료 8회, 인문학 강의 3회 등 총 11회의 교육이 열린다. 3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가 교육비를 지원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02)766-3348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