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코아트, 풍선아트, 점핑클레이, 북아트, 종이접기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각종 지역축제에서 전문봉사자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봉사자 양성교육은 오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600년 문화나누미 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자들이 복지나눔 1촌맺기 재능기부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최근 고양시 곳곳에서 자주 열리고 있는 마을축제에 전문봉사자로 참여해 많은 시민과 문화사각 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