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도지한이 자선바자회 행사에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 눈길을 끌었다.
도지한은 1일 서울 종로구 재동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자선 바자회에서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 피해자를 돕는 긴급 모금운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지한은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이런 나눔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위대하다고 느낀 적이 많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러한 행사에 나오게 되어 기쁘고도 즐겁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지한은 ‘추노’ 곽정환 감독의 새 드라마인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되어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하며 ‘빠스껫 볼’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9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