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미군 무인기가 국제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의 주요 거점 예멘 남부를 공습했다.1일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군 무인기가 예멘 남부 아비얀주 마흐파드에서 알 카에다 대원이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2대를 공습했다.이번 공습으로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상자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