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우리 아이 '아빠 어디가' 윤후 부럽지 않아"

2013-05-31 20: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인기를 끌면서 주말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아이들의 주말 패션은 여행지의 장소와 날씨를 꼼꼼히 체크해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신나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우리아이 어떻게 입히는 것이 좋을까?

◆ 스트라이프로 연출하는 마린룩

여름에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제격이다.

스트라이프는 티셔츠·원피스 등 단조로운 아이템과 매치해도 색상에 따라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깨끗한 화이트에 블루·레드·그린 등 원색의 스트라이프를 매치하고 여기에 롤업팬츠를 더하면 윤후 못지않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캐릭터 열풍이 티셔츠로 쏙~

최근 영화 '아이언맨3'의 인기로 캐릭터 열풍이 불면서 키즈 패션업계에서도 로봇·몬스터 등 캐릭터 티셔츠가 큰사랑을 받고 있다.

키즈 캐주얼 브랜드 알로봇은 이번 여름, 브랜드의 고유 캐릭터인 로봇캐릭터에 위트있는 요소를 더한 '몬스터' 로봇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 가디건 & 바람막이 점퍼로 야외활동도 굿!

아이들이 장시간 외출할 때는 가벼운 긴팔옷 하나 쯤은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무게감이나 부피가 있는 옷은 아이들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으니 가벼운 가디건이나 얇은 바람막이 점퍼가 제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