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증시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으로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9% 하락한 6644.01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8% 내려간 8385.38에 거래를 시작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02% 하락한 3995.44에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