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3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헌혈과학문화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혈액관리본부에서는 혈액의 역할과 원리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체험 전시품을 제작, 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내에 설치하기로 했다.한편 과학관은 앞으로 혈액 및 헌혈에 대한 교육·체험 공간이 마련될 경우, 이곳을 찾은 관람자들이 혈액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잘 이해하고, 생명을 살리는 혈액의 소중함과 헌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