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가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기념식, 구강보건 마라톤·공모전 등 치아건강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다음달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구강암환자를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 마라톤·걷기 대회를 연다. 이어 4일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에는 구강건강증진에 힘쓴 유공자 28명과 아동 바른 양치 실천 공모전 수상자 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구강 보건교육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