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스쿨존 내 어린이 범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 존 위험지도를 관내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이는 최근 3년 보행자‘교통사고 분석지도’에‘아동안전 지킴이집’을 추가해 어린이가 범죄와 같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기존의 교통분석지도가 교통사고에 한정되었다면 이번 스쿨존 위험지도는 교통사고 현황과 범죄예방 방법을 통합함과 동시에 위험 인식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는 게 다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