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JS전선이 원자력발전소 불량 부품 제조업체라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JS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13.64%(1210원) 내린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5만건을 넘었으며 신한금융, 하나대투, 키움 등에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이날 원전 가동 중단의 원인이 된 불량 제어 케이블 제조업체가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