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엑세스바이오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엑세스바이오는 시초가 9000원 대비 1450원(15.00%)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공모가는 4500원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체외진단 제품 전문생산회사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말라리아 진단키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