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서울 계동 복지부 대강당에서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관련 유공자 포상과 심포지엄 등을 진행했다.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기관에서 2년이상 임상 경력을 쌓은 간호사를 관리사로 채용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이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은 적정 수준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언하고 유도하는 일이다.진영 복지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국가의 돌봄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의료급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의료 보장성과 접근성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