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조 바이든 부통령이 브라질을 처음으로 공식방문했다.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콜롬비아와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거친 다음 28일(현지시간) 브라질을 공식 방문했다.조 바이든 부통령은 오는 31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미셸 테메르 부통령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10월 말 호세프 대통령은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